장유서상지총서
이홍장도 또 그렇게 여겨 유서분 상서를 총서에 보냈다.
總署諸公, 多是酒囊飯袋, 醉生夢死, 管甚?朝鮮存亡。(應罵!)
총서제공 다시주낭반대 취생몽사 관심마조선존망 응매
醉生夢死:술에 취한 듯 아무 목적 없이, 의미 없이, 이룬 일도 없이 한 평생을 흐리멍텅하게 살아감
하고 안장에 기대 말에 올라 모용은 앞을 향하여 급히 추격하여 대략 몇리를 가서 과연 따라 잡아서 성씨를 물어서 확실히 서치로 자는 유자였다.
容便沽酒設肉, 與爲賓主, 兩人小?頗?, 性情款洽。
용변고주설육 여위빈주 양인소음파감 성정관흡
款洽 [ku?nqi?] ① 마음이 잘 맞다 ② 의기상투하다
변목향외료망 과견유병함수소서서퇴거
병사 우두머리가 밖을 향하여 보니 과연 전함 몇척이 천천히 물러감을 보았다.
隨道:“?雖擊退敵艦, 然總是未奉軍令, 恐干軍法, 快到軍署內請罪爲是!”
수도 니수격퇴적함 연총시미봉군령 공간군법 쾌도군서내청죄위시
干法 [g?nf?] 법을 어기다
감언
설회의는 많이 무뢰배 소년을 모아 승려무리로 도첩을 주고 도읍에 횡행하나 사람이 감히 말하는 사람이 없었다.
有僧法明, 杜撰《大云經》四卷, 奏達闕下, 內言武氏乃彌勒佛下生, 應代唐爲閻浮提主。
유승법명 두찬 대운경사권 주달궐하 내언무씨내미륵불하생 응대당위염부제주
杜撰 [d?zhu
2장. 당대번진의 유래와 그 할거
1. 번진 [藩鎭]
당(唐) ·오대(五代) ·송(宋)나라 초기에 절도사(節度使)를 최고권력자로 한 지방지배체제. 710년 하서(河西)번진이 처음으로 설치되었으며, 안사의 난 직전까지 변경에 10개가 설치되었다. 난이 평정된 뒤에는 내부지방에도 잇따라 설치하여, 약 45개가 출
혼감등진토회광 루전불리 조신의사회광죄 견환관윤원정유위하중
마침 혼감등에게 진격해 이회광을 토벌하게 하나 자주 싸워도 불리해 조정 신하는 이회광 죄를 사면을 논의해 환관 윤원정을 보내 하중을 위로하게 했다.
惹得李晟忠憤塡膺, 力劾元貞, 請卽治罪, ?自願率兵討懷光。
야득이성충분전
감위배선훈 취이입묘
노기는 홀로 정권을 잡고 양염을 죽일 계책을 결정하고 말했다. “양염은 가묘를 세워 땅이 곡강에 임하니 개원 시기에 소숭은 사적인 사당을 세우려다 현종께서 허락하지 않으니 이곳은 실제 왕기가 있어서이니 양염이 다른 반역의 뜻이 있어서 선조의 유훈을 위배하여 사당을